벌써 방학한 지 한 달이나 지났다. 이게 말이 되나?
지금까지 한 게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갑자기 조급해졌다.
리액트 공부도 해야 하고 리액트 네이티브도 해야 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해야 하고 토익도,,,
계획은 열심히 세워놨는데 실천,,,은 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지만 일단 오늘은 갱얼쥐를 보러 카페에 다녀왔다.
매주 수,목,금에는 웰시코기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마침 오늘 목요일이라 다녀왔다. 오늘이 두 번째 방문이지만 갱얼쥐는 언제나 귀엽다. (강아지 사진은 마지막에 넣어놓겠다.)
딸기 라떼랑 한라봉 에이드를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다. 시원한 게 땡긴다면 한라봉 에이드 추천.
카페 외부에 조그마한 정원이 있어서 거기서 강아지와 놀 수 있다.
그리고 위치도 생각보다 멀지 않다. 세종이랑 대전 사이에 있어서 충남대학교에서 버스 타고 30분 만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꽤 먼 산책이라 재미있었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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